영국의 처칠 수상이 노동조합원이고 벽돌공 라이센스가 있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생산적인 일이라곤 아그 맹그는 것밖에 못하고 그나마 싸질러 놓은 아그 내다 버려
남의 세금 부담만 늘려 놓은게 루쏘니 마르크스니 하는 세칭 지식인들의 특징입니다.
파병반대니 어쩌니 울대에 힘주고 찢어진눈 부릅뜨는 아그들중에
저거 집 형광등이나 두꺼비집 휴즈 갈줄 아는 인간들 몇있겠으며
국리민복에 동참하여 노동하는 자 몇 있겠습니까?
그저 노동자 농민을 위합네 악만 쓰고 어줍짢은 글 나부랭이 책이라고 써서
노동자 농민의 자식들한테 팔아 먹거나 돈 우려 내고
시위때는 그 노동자 농민의 자식들을 전열로 세워 희생시키면서
자기네는 뒷줄에 앉아 언제 출마할까 계산기 두들기는
한마디로 썩어 문드러져 냄새만 고약한 정치창녀들일 뿐입니다.
그런 자들에게 현혹되어 저렇게 참 말도 안되는 이바구를 태연히 늘어 놓는 걸 보면
저 자신 한국을 떠나 이국에서 뼈빠지게 일해 한국으로 송금하는 입장에서는
아예 식구들 다 단체이주 시키고 싶습니다만...
이 땅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셨던 제 친가 외가의 숱한 이들의 피가 있기에
차마 그러지도 못하고 오늘도 이국땅에서 땀흘리고 있지요.
무엇때문에 일제에 항거하여 그 많던 재산 날리셨는지...
무엇때문에 학도병으로 육이오에 참전했는지
무엇때문에 산으로 올라가 산사람이 되었는지...
본인이 아니라 알수도 없고
유월만 되면 좌우익으로 나뉘어 싸운 이 비참한 일가의 일대기가
핏속에 흐르고 있음을 자각하면서...
그래도 그분들이 만들고자 한 나라가 지금의 남쪽 북쪽 꼬라지는 아니라고 생각되건만
무엇이 잘못되어 저들 젊은이들은 역사도 철학도 없이
그 헛진보들의 구역질나는 개소리에 현혹되었는지...
이 민족은 그저 불벼락을 맞아야만 다시 일어서는 피닉스의 후손입니까?
아니면 히말라야의 어느 새처럼 추운 밤에는
내일은 꼭 집을 지으리라 하다가
아침의 햇살속에 밤의 맹세는 잊어 버리고 놀아 재끼다가
다시 밤이 오면 후회하는 그 어리석은 새의 후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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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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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박정희 대통령이 혁명하여서 친일파인 김지태의 재산을 몰수하여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재단으로 사용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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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통 폐하께서 특별히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주시오신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악질 친일파'인지가 어려운 학생들을 돕느라 만든 장학 재단을 은혜롭게도 강탈해주신거죠. 누가 보면 폐하께오서 김지태 재산 몰수해다 새로 장학재단 만드신줄 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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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던 장학 재단 뺏어다 자기거라고 생색내면 그것도 좋은 일인가 봅니다. 아, 난 언제나 저렇게 좋은일좀 해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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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김지태에 대한 친일파 운운에 대해 말하라면, 박정희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해볼 수 있겠죠. '얼마나 일본에 개처럼 꼬리를 쳤으면 조선인 주제가 일본 육사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물론 저 자신은 박정희를 친일파 어쩌구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만, 저런식의 너절한 비난하기로 작정하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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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친일파인 이유가 '일본의 공장을 물려받아서'라니, 적산 불하받은게 친일의 증거라면 일본이 깐 경인선, 경부선을 접수한 대한민국 정부야 말로 친일의 거두겠군요. 이제 조금만 더하면 악질 친일파 남조선 괴뢰를 징벌하신 수령님 찬양도 나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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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ne님의 옛 글중에 이런게 있더군요..참 kaine님의 수준을 짐작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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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 폐하? 이건 또 뭔소립니까? 박정희대통령이 언제 왕이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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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지태에 대한 친일파 운운에 또 박정희대통령을 걸고 넘어지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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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가 친일파면 박정희도 친일파다'? 동양척식주식회사에서 공을 쌓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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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육사에서 장교가 되어 만주군에 배속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죠..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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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일본군이 되어 만주에 갔을 망정 거기서 조선인들을 잡아죽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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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양척식주식회사란게 설립목적자체가 조선 및 기타 식민지 백성의 고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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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내기 위해 만든거거든요..거기서 성실히 일해서 땅까지 받았다는건 뭘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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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겠습니까? 그리고 독립군중에도 일본육사출신이 상당히 되거든요?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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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개처럼 꼬리를 쳤으면'어쩌구 하는 님의 개소리는 첨부터 성립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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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독립군중 일본육사출신들이 모두 개처럼 꼬리쳐서 일본육사 들어갔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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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 경부선을 접수한 대한민국 정부야 말로 친일의 거두라...으헤헤켁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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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전에도 몇번 인용한 적이 있지만, 프랑스 정부는 대전후 함대의 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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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독일로부터 접수한 유보트를 사용했시다. 그럼 프랑스 정부가 친나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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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트를 접수한건가유? 님은 '접수'와 '양도'의 차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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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요..제가 알기로 김지태가 그 재산을 쌓은건 전쟁이 끝나고가 아닌 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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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일 때입니다. 전쟁이 끝나고 일제가 버리고 간걸 취한 정부와 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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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부역해 그 포상으로 한재산 얻은 개인을 비교한다는 것 부터가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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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없음을 만천하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 匈奴的觀(흉노의 세상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