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6

통신판, 악플... 외로운 늑대 증후군에 관한 짧은...

작성자 : 흉노 조회수 : 885 추천수 : 35 다운횟수 : 0
통신판, 악플... 외로운 늑대 증후군에 관한 짧은 관찰서...
최근 인터넷 포털이나 싸이트등에서의 악플에 대한 여론이 분분하지요...
각 신문의 댓글난부터 악플로 그 명성이 드높은 디씨 사이트등에서 흔히 볼수 있지요...

최근들어 가수 유니양의 자살이유중에 악플도 있다하고
빈소에는 다녀 왔는지 모르겠지만 신해철도 악플에 대해 신랄하게 씨부렸는데

글쎄...
그 말하는 꼬라지란게 또 " 국민성이 저질이라"니...
이거 원 지난 선거때 노모씨 지지발언이나 해서 애들 돼지 몰고 가듯해놓고선...
정말로 너두 저질이양~~~ 아니 너부터 저질이야~~~ㅇ 아니 너만 저질이야~~~ㅇ

하기사 이 토론방에도 있더라...
지는 무슨 중뿔나게 잘나고 우아하게 럭셔리로 몸을 휘감았는지 모르지만
아주 교양 바가지를 고추장독에 빠진 쥐새끼처럼 쳐 바른 인간들이
꼭 국민성이 저질이네 국민이 후지카네... 하고 랄이더만...

그런 것들일수록 개념은 외박나가고 무식은 파도를 치더만~~~
오!!! 빅 웨이브~~~

하여간 잡것들 이야기는 고마하고...

악플... 이것을 단순히 익명성에서 오는 해방감과 자기절제에만 의존하여
사회적 상호통제의 범주에 벗어나는 행동 양식으로 간주하는 진단들이 나오고 있는데

본인은 약간 다른 각도에서 보고자 합니다.
(인간이 허구헌날 삐딱하니 그저 삐딱하게만 볼려고 쩝~~~)

악플러들을 관찰해 보면 몇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의존적 존재로서의 부류들인데
그들이 좋아하는 혹은 동일시하는 부류의 대항 세력 혹은 반대세력에 대한
악플을 끊임없이 양산하는 부류들입니다.
흔히들 X빠라고 불리우는 부류들인데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거나 지지하는 대상에 대해 과도한 추종과 방어의식이 발동하여
반대나 비판 혹은 비난에 대해 참을수 없어 합니다.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 소위 교주 지도자 내지 슨상님에 대한 애정이 지나쳐
자신의 주체를 그 대상으로 치환해버린 소위 빙의된 상태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히틀러(?)가 말하는 소위 "선동에 약한 여성적 대중"으로서의 전형적 형태를 보이지요.
이들은 대체로 운동권이나 광신적인 여성들에게서 많이 보이는데
그들의 뿌리적 형태는 교조적 종교신념으로 무장하고 순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던
순교자들에서 발견할수 있습니다.

운동권이나 종교집단에서 더 그악스럽고 더센 부류들이
여성이거나 교육정도 혹은 인식한계가 낮은 부류들이죠...

그래서 조직의 방패로 전위대로서 혹은 이벤트용 소모품으로 아주 적합한 대상입니다.

다른 부류의 예로는 그저 멋있어 보일려고
반대 아닌 반대 혹은 댓글로 남의 염장을 지르고 반응을 보면서 즐기는
정신 이상 내지 성 도착성향의 인간들입니다.

또한 자신의 피해의식이나 열등감들, 상대적 박탈감이나 그런 것들로 인해 기인한
현재상황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기 힘든 자신의 자존심등을 보상하기 위한
방어기재로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부류들은 상황에 따라 적응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위의 교조적 부류들보다 영악해서
"배신때리는"행위에 대해서도 백만 스무아홉가지 의 변명을 준비해 둡니다.

두번째의 부류이며 이 글에서 주로 다룰 부류들입니다.

한동안 텔레비젼 CM에서도 칭송해 마지않던 캐릭터죠...
"모두가 예 할때에도 아니오라고 할수 있는" 그런 캐릭터...

과거 한국 아니 세계가 역사상 전체주의적이던 시절에
이런 캐릭터는 대단히 멋지고 용기있는 부류였습니다.

쏘크라테스 부터 시작해서 드레퓌스사건이나 막시밀리언 콜베신부...
수많은 위인들이 그 모두가 예할때 아니오하면서 역사를 바로잡아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나마라도 자유로운 현재의 민주주의가 성립된 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캐릭터에는 전제가 있습니다.
얼마나 치열한 "자기속의 투쟁"에 근거하고 있느냐이죠...

그런 자기속의 투쟁 즉 자기의 철학적 고뇌에 근거한 철저한 자기부정과 재정립이 아닌
겉멋에 치우친 튀는 부류들의 심리기저엔 바로 "외로운 늑대"증후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외로운 늑대"
이 외로운 늑대란 바로 일등이 되지 못하는 수컷의 숙명이기도 하면서 또한
자신이 일등이 못됨을 인정하지 못하는 지 잘난 멋에 사는 숫컷의 상징입니다.

많은 동물들 특히 포유류들에서 숫컷은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지 못하는 경우
그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야 합니다. 추방이든 스스로의 선택이든...

그렇게 떨어져 나온 숫컷은 수많은 삶의 투쟁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고
마침내 제대로 한마리 수컷의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외로운 늑대"는 그 춥고 험한 북국의 초원에서 호랑이와 곰 표범등과의 투쟁을 거쳐야 함이니
이 얼마나 매력적인 캐릭터입니까?

그 대표적인 "외로운 늑대"의 캐릭터가 바로 "미야모도 무사시"부터 소위 "황야의 무법자" "시라소니"등등의
소위 전국구적이면서 파워풀하고 또한 절대 조직에 속하지 않는 로맨틱한 존재인 것이죠...
로맨틱은 무슨... 궁상이 넘치는 캐릭터인데...

이들 외로운 늑대들은 실제 그들이 행동하는 시기들보다 그 후대에 그 명성을 떨치게 되는데
그 명성을 떨치는 시기가 바로 사회가 대단히 조직화되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이 조직화되고 조직이 치밀해 지는 시대는 대체로 평화로운 시대로서
남성적인 거침이나 [무대뽀정신]이 충만한 시대가 아니라
여성적인 치밀함과 섬세함 그리고 충만한 [잔대가리]에 의해 삶이 결정되고
계급이동의 기회가 적어지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한몫을 챙기지 못하는 소심하고 평범한 부류의 숫컷들
소위 대다수 어중이 떠중이들로서의 남성들은 바로 그들이 늘 꿈꾸는 그 "외로운 늑대"의 전설을 다시 떠 올리게 됩니다.

일본의 명치 유신때 "미야모또 무사시"가 재조명된다거나
미국의 1960년대 70년대 가장 풍요롭던 시절 황야를 주름잡고 다니던 "셰인"이나 하이눈의 게리 쿠퍼가 열연했던 "윌 케인 ", 심지어는 튜니티 시리즈나 황야의 무법자같은 마카로니 웨스턴등에서 활약하던 클린트 이스트우드, 줄리아노 젬마, 프랑코 네로, 리 반 클리프 등이 주연했던 혼돈스러운 고독한 총잡이등이 인기를 끌고
한국에서도 1970년대 80년대에 소위 자갈시계니 뭐니 하는 조폭류 영화에서 시라소니나 전국구 주먹들이 주목받던 시절이지요...
또한 당시 성행하던 소위 무협지등에서의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캐릭터들도 유사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로망과 그 로망에 심취하는 자들의 특징은
그 당시 그 혼란한 시절의 "외로운 늑대"들이 겪었던 수행과 자기 수련등등은 무시한채
그 결과로서의 이미지에만 몰두함으로써
소위 자기 착각을 거치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나 이런 취향은 무협지에서 아주 여실하게 드러나는데
대부분의 무협지 스토리란게 무공도 보잘 것없고 잘난 구석이라고는 거의 없는
(가끔 왕자병을 앓는 이들을 위해 용모 수려라는 조건은 가지더군요)
소위 찌질한 동네건달이나 평범한 인간이 어느날 갑자기 우연히 정말 우연히 무공을 얻고
짱도 먹고 미녀들도 두엇쯤을 먹는다는 스토리로 이어집니다.

소위 찌질이들의 그레이트 대 로망이지요...

이것을 오늘의 인터넷 판에 대입해 보자면
일부 젊은이들이 현실세계에서 보상받지 못하는 자신의 기대감이나 절대로 맞추지 못할 기대수준을
보상받는 방법의 하나로 싸이버 공간에서의 "외로운 늑대" 로서의 악플러 내지 "튀는 놈"역활에
몰두하는 것입니다.

이글은 젊은이들의 이러한 성향을 비난하려고 하는 것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들어서도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젊은이들의 말로 "KIN"이며
어느 락그룹의 노래대로 "그 나이 쳐먹도록 그 짓밖에 못하냐???"라고 씹어주고 밟아줘야 됩니다.

물론 그런 삐리리한 부류들이 많긴 합니다.
아직도 죽창질의 미련에 몸부림치는 머슴 빨갱이들하고
혹부리에 이어 뽀그리로 이어지는 봉건 전제 퇴폐 왕조국가에 한없는 애정을 보내는 것을
진보라고 착각하는 그
나이를 항문으로 쳐잡순 인간들 말입니다...
학문에 힘써랬더니 항문에 힘주고 있는 놈들 말입죠...

그런 것들은 솔직히 인류의 미래와 국가의 발전내지
젊은이들의 희망찬 미래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국민 세금 부담율에 정말 부담되는 것들입니다.
한마디로 기생계급이며 과거에는 구십구해일익 무용한 존재들이었지요...

한가지 이익이란 "조따우로 살면 안되겠구나"라는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요즘은 그것들이 워낙 로또 맞아 대박터져 팔자고친 것들이라 아주 젊은이들에게
백해무익한 존재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된장...

이러한 젊은이들의 성향과 그들의 좌절에 대해서 우리는 좀 더 세심하게 고려 해야 합니다.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영국등 소위 선진국이라든지 하는 국가들의 경우
젊은이들의 진취성을 고취하고 유지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실제 목적이야 어쨌든 간에 세계 평화와 인류의 자유 인권 평화에 대해 고민스럽게 만들고
미래를 고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그 덕에 죽어나가는 불쌍한 대항국가들과 세금 빡시게 내는 국민들이 있겠지만...

며칠동안 한국 출장을 간 덕에 소위 뜬다는 드라마들을 몇번 잠시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저 불륜 타령에 씨근덕거리는 종마들과 벌떡거리는 조개이야기가 주였습니다.
졸라 우끼고 자빠져 있는 형국이지요...

아니면 뻥에 뻥을 거듭하며 허망한 개꿈에 사로잡힌 역사 드라마들이고요...

그런 드라마들과 왜곡된 역사드라마들 속에서 과연 젊은이들이 어떤 꿈을 꿀수 있을까요?

젊은이가 꿈을 잃고 기껏 인터넷판에서 찌질대기나 하는 나라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대할수 있을까요?

통신판에서 악플이나 다는 그들도 알고 보면 세심하고 배려깊지만 소극적이던 젊은이들입니다.
악플을 달다가 고발당해서 경찰에 출두한 젊은이들이나
전여옥과의 대화에 나섰던 소위 말빨에 자신있던 디씨의 워리어들이
막상 오프에 나와서는 그렇게 온순하고 얌전할수 없었다는...
그런 모습이 바로 전형적인 형태입니다.

싸이버 공간에서나마 그들의 어깨를 펴보는 것이지요...

그런 그들을 싸이버 공간이 아닌 현실세계에서 제대로 어깨 세우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아수라.김대중 노무현 찬양해야할 경상도가 비난하고 김대중 노무현에 저주를 퍼부어야하는데 어쩔수없이 옹호할수밖에 없는 이 개같은 상황이 문제의 시작이다..2007-01-26
흉노왠 자다가 봉창을 사분지 오박자로 두들기는 싸운드???2007-01-26
아수라.김대중 노무현 집권시에 경상도 퍼주기한통에 경제적인 격차가 더 벌어졌고 그런 상황에서도 목소리를 높일수 없는 개같은 상황이 문제의 시작..
인터넷에서 호남비하를 주도하는 세력들에 맞부딧치지 못하는것도 김대중 노무현을 지지햇다는것이고 이들이 주도적으로 경상도에 알아서 기면서 퍼주기에 나섰다는것..
정권이 바뀌면 달라지겠지..그때는 거칠것이 없으니까..
아마 그때는 박정희식 전두환식 못소리 내지 못하게 봉쇄시키겠죠..2007-01-26
아수라.삼천포에 빠지는것이 전문이 되버린듯.. ..
악풀의 주류는 뭐니뭐니 해서 호남 혐호정서 뿌리기라고 난 느끼기에요..2007-01-26
코스모스무엇을 하고는 싶으나 딱히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어디서 할수 있는지를 모르는 사람에게 방향을 설정해주고 그것이 그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척 유익하겠습니다.2007-01-26
흉노에그 병이야 병~~~
어디 용한 박수라도 하나 불러야 되나???
와랑 와랑~~~ 잡귀는 물러 가라~~~
젊은 장병 죽은 담날에도 모가지에 뻘건 네꾸다이 매고 일본 나른 주책 귀신 물러가라
와랑~ 와랑~~~챙 챙 챙~~~2007-01-26
아수라.원래 귀신이 나오는것도 뭔가 할 이야기가 있어서 나오는것.. 2007-01-26
베사메무쵸아수라님// 님도 호남인이죠? 그런데 어째 그렇게 피해의식(지역차별)이 골수에까지 쩔었나요? 혹여 개인적인 피해경험이라도 있으신지??2007-01-26
bluebay자칭 진성우익이라는 분이 수구세력과 죽이 잘 맞아 돌아가는것을 보면 코메디두 아니고....허구한 날 대통령 욕질이나 하는 인생들이 흉노님에게는 바람직한 인생인가보군2007-01-26
bluebay진성우익--> 진성좌익2007-01-26
행복한pc2청만님 욕질하고 비판하고는 틀린겁니다
잘 구분하고 말씀하시기를 괜히 이상해 보입니다...2007-01-26
베사메무쵸청만님// 아싸리 대통령 욕질 하는게 훨 낫죠~~~ 노무현 대통이나 청만님처럼 건방지게 국민을 우롱하고, 국민보고 후졌다고 하는 쌍소리보단 그게 낫죠~~ ㅎㅎㅎㅎ2007-01-26
bluebay베사메님 국민들에게 욕질한건 자칭 우익이란 사람들이지요..10% 찾으며 정신병자니 뭐니 하던 분들이 누구였습니까? 하여튼 자기눈에 티는 하나도 못봐요... 2007-01-26
베사메무쵸청만님// 님말마따나~~~ 우익들이 친북좌파꼴통들을 배격하는 건 맞습니다. 노란단무지를 지지하는 부류들을 배격하는 것도 맞구요~~ 그게 한 전체국민 중에 7~10%정도 라죠? 헌데~~~ 청만님이나 노무현 대통령은 나머지 93~90%의 절대다수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는겁니다. 지금 누가 누구한테 잘잘못을 논하는 겁니까? 간땡이가 부으면 눈땡이도 촛점 잃는 겁니까? 그런거에요? 아니면 뇌세포까지 악영향을 주는 겁니까??2007-01-26
베사메무쵸아예 청만님은 우리 국민들이 후졌다메요?? 후진 국민수준에 후진 정치인이 제격이라믄서요?? 어제 스스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 못하시나보죠?2007-01-26
bluebay윗 댓글은 흉노님에게도 해당 됩니다. 항상 편파적이고 박통이나 전통 동향출신들 대통령은 감싸고 돌고 상대에게는 인정 사정없지요. 그게 많이 배웠던 적게 배웠던 태생적 한계는 어쩔 수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나부랭이던 신문쟁이던 그 누구도 벗어나지를 못하니 지식인 다운 지식인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2007-01-26
행복한pc2또 어거지 쓰네요 누가 국민들에게 욕질을 했어요
님 같은 부류들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들 많이 했지요
왜놈들이 경상도 여자 다 강간을 했다는등...
코코는 월남 파병 군인들 강간자들로 묘사하고
사라는 육이오때 선량한 사람들 학살한 사람들이라고
우리 선량한 국민들 욕 해놓고 무슨 말씀을...2007-01-26
bluebay19%로 늘었다잖아요...그리고 그깟 %가 무슨 상관 입니까? % 작으면 배격해도 되고 국민도 아닌가요? 거 이상한 논리네2007-01-26
베사메무쵸퍼센테지가 극소수라도 국민은 국민이죠~~~~헌데 청만님은 절대다수의 국민까지 포함해서 "국민성이 후졌다"라고 하시니 문제죠~~~~ 우리 국민이 후졌응께 후진 정치인을 모시고 살 수 밖에 없는 거라고 강변하시니 문제라는 겁니다. 안다스탠드?2007-01-26
베사메무쵸그리구요`~~~ 거 웃기지도 않는 10%후진국민들께서 90%선진국민들을 계몽하려들고, 가르치려들고, 안쓰러워한다는게 코메디라는 거죠~~~ 90%선진국민들은 올해 대선을 통해 좌파정부를 종식시켜야 이 나라가 산다고 생각하는데, 10%후진국민들은 좌파정부 연장만이 나라살길 이라고 머리에 띠 두르고, 손에 각목 들고, 입에선 쌍욕과 개침을 흘려가며 온 나라를 불안하게 만드는 상황이 눈물흘리게 하는 코메디라는 거죠~~~~ ㅎㅎㅎㅎ 청만님! 어디 좀 웃어보세요~~~ㅋㅋㅋ2007-01-26
bluebay베사메무쵸//쌍욕과 개침을 흘려가며 온 나라를 불안하게 만드는 상황====이 상황 조중동과 그에 마비된 좀비들이 지금 하는 짓입니다.2007-01-26
하노이의먹구름ㅋㅋㅋ 베사메무쵸님 안녕하시죠? 우리 블루베이님이야 구구절절 태평성대를 찬양하시는 분인데 말 해봐야 입만 아파요... 그저 블루베이님 실체를 용인하고 저런 분들도 있구나... 인정하시면 편합니다. 블루베이님 며칠동안 기체후 일양만강 하셨는지요? 仙界를 넘나드셨는지 찬양수위가 좀 심해지셨네...2007-01-26
bluebay하이구...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랬다고 말입니다. 노무현 뽑았다고 국민들 죽일 놈 살릴 놈 하던 게 누구입니까? 참 적반하장이십니다,,자칭우파들이 국민들 밟을 때는 언제고 이제 무오류론 을 내세우려 하는 지 원... 2007-01-26
베사메무쵸하노이의먹구름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그런지 오늘도 영낙없이 꾸리꾸리한 글들이 좀 보이네요`~~ ^ ^; 뭐 저도 이젠 저런 분들 내성이 생겨서 괜찮습니다. 냐하하하~~~~2007-01-26
bluebay하노이님 참말로 반갑군요,,하노이님두 변신을 많이 하셨다군요^^ 오랜만이 그 아이디보네 좋으네요.가끔은 아이디 변경을 운영자님께서 기간을 정해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가금 바꾸고 싶을 때가 있지요.2007-01-26
흉노그 참 희한한 인간일씨~~~
전에 지 입으로 다시는 안오니 어쩌고 하더니 왠 또 얼굴 드리밀고
지나가는 기러기 빤쓰로 삐져나온 털 세는 소리 하고 있남???
내글에 워데 어느 구석에 욕질 잘한다고 했나?
저번엔 날더러 욕쟁이네 어쩌네 하던데
아무리 똥구녕이 찢어졌어도 방귀는 제대로 뀌랬다고
내가 욕질한거 한 번 쳐 올려 보래니깐~~~
2007-01-26
베사메무쵸청만님// 저는 보수우익을 대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거 너무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리구요~~~ 김대중을 뽑은것도 우리 국민이구요~~~ 노통을 뽑아준것도 우리 국민이구요`~~ 노통에게 국회과반의석을 만들어준것도 우리 국민이었습니다. 우리 국민을 욕하지 마세요`~~ 청만님이 얼마나 양식있는 지식인인지는 모르지만, 그거와 상관없이 국민 욕하지 마세요`~~~ 거부감 100%입니다.2007-01-26
하노이의먹구름ㅋㅋ 몸 둘바를 모르것네요. 일향만강을 일양만강이라고 썼구만요... 조 밑에 하늘과 땅님이 반가움을 표시하던데... 갈치잡이배가 더 좋대유..2007-01-26
bluebay통 안보여서 신변을 걱정을 하던 사람에게 말씀이 심하군요. 전 님이 크게 반성하거나 참회해서 오랫동안 안들어왔는 줄 알았습니다. 모 국민이 원하면 다시 올수도 있는 거지요.님 말씀처럼... 2007-01-26
흉노뭔 귀신 씨나락 까먹다가 틀니빠져 물똥싸는 소리를... 언제는 죽으라고 고사를 지내더니~~~
한국-일본 출장 다녀왔다우~~~
글카고 내가 무슨 반성이나 참회할일이 뭔지 한번 씨부려 보셔~~~
2007-01-26
작은술잔허허..청만님 .제걱정은 물로 안하셨을테고 따라서 해보세요..주권재민..!!!2007-01-26
작은술잔물로=물로온..2007-01-26
흉노과연 도요다뽕쟁이스럽게 아주 대중틱한 말만 골라서 하는구만...2007-01-26
작은술잔국민이 우선이지요..? 2007-01-26
bluebay에이 술잔님 걱정은 물로한게 아니라 술로 했지요. 간장 아끼세요^^ 2007-01-26
베사메무쵸따라해봅시다`~~~ 주(主). 권(權). 재(在). 민(民)! ㅎㅎㅎㅎㅎㅎㅎ2007-01-26
작은술잔이정권의 한계가 국민을 개떼로,무식하게 보는 계몽의 대상으로보니..잘 될 턱이있나.. 2007-01-26
작은술잔술로..음 새겨 들어야지요..ㅎㅎ 2007-01-26
베사메무쵸노통과 청만님은 저 4단어를 각골명심해야할 겁니다. 각(刻), 골(骨), 명(銘), 심(心)!!!!2007-01-26
bluebay전 이만 또 잠수합니다. 요긴 눈이 오는군요. 태평10년 서설이 내립니다.2007-01-26
작은술잔암울한 현실..흰눈이 오고 가려질리는 없고 녹으면 더 볼만 할 듯하네요..2007-01-26
흉노티벳이나 몽골의 라마승들은 사람의 뼈로 피리를 만들어 쓴다고 합니다.
그 뼈의 원래 주인은 승려가 그 피리로 경을 연주할때마다 카르마가 녹아내려
업보를 벗어난다기도 하고~~~
인도의 칼리숭배자들은 적을 잡아 죽일때 쇠가 끓는 용광로에 넣어 죽이고
그 쇠로 칼을 만들어서 적의 영혼이 윤회내내 그 칼이 파괴될때까지
그 칼이 살생에 이용될때마다 카르마에 그 죄가 더해져서 비참해진다고 하지요
각골 명심...
사람이 차마 사람으로서 차마 할수 없는 소리를 하는 구업을 저지를때마다
카르마에 깊어지는 그 업식을 어찌 하려는지... 쯧...
2007-01-26
베사메무쵸태평10년이라..........나 참말로 어이가 없어지려하3! ㅡ.ㅡ;2007-01-26
흉노냅두세요~~~
자신이 실제 그렇게 생각한다면 다마의 한계라고 간주해야지요...
근데 사실 저 인간의 글들을 볼때마다
자기 자신의 진실된 표현이 아니라
남들 염장 질러놓는 소리 하고는 모니커에 반응이 뜰때마다
용두질해감서 엑스타시에 오르가심을 느끼는 것뿐일거라는...
제가 발제 글로 저런 형의 인간들에 대해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2007-01-26
작은술잔빙의에 본모습을 잃어버린 군상..ㅎㅎ..기대됩니다..흉노님 저도 바빠서요..다음기회에..
꾸벅...2007-01-26
흉노그럽지요~~~ 아디오스 2007-01-26
bluebay다마의 문제가 아니라 낙관적 천성의 문제겠지요. 박,전 이후로의 대통령에 대해서 그리 많이 욕하고 싶진 않은 겁니다. 흉노님의 심리분석은 그럴듯 했지만 한참을 잘못짚었습니다. 2007-01-26
흉노댁하곤 별로 말섞고 싶지않당께~~~
말섞다간 썩는 냄새 졸지에 맡게 된당께~~~2007-01-26
베사메무쵸청만님//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시기의 문제점을 논할때 가장 중점적으로 살펴봐야할 정권이 어느 정권입니까? 지금은 2007년 1월 26일 입니다. 박 전 대통령 재임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 재임시절?? 시대가 너무 거슬러 올라간거 아닐까요? 지금 타임머신 타고 왔다라갔다리 합니까? 최소한 김영삼 정부부터 김대중정부, 그리고 현 노무현 정부까지 왔다갔다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박, 전 두 전직대통 까대고 비판하믄 오늘날의 한국경제와 한국정치, 한국사회문제가 해결 됩니까? 전혀 번짓수를 잘못 찾고 있는 청만님이 불쌍할 따름입니다.2007-01-26
베사메무쵸암만 못해도 현재의 문제는 현 정부가 무한책임을 져야하죠. 그걸 풀어내라고 국민들이 선출해준 권력인데....... 안그래요? 그래요?2007-01-26
jagalchi오랜만에 뵈니 반가운 분도 계시고...오랜만에 뵈니 반가움보다 골머리가 아파오는 분도 계시니...이거 참^^
모두 즐겁고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꾸벅)2007-01-26
뒤에서보니세상에 별 악취미를 가진 인간종자도 있었군. 보다 보다 또 이런 종자들은 처음 보네. (하긴 여기 들어온 것도 첨이지만...) 지가 똥싸 뭉기고도 엊그제 남이 뀐 방귀얘기 하고 자빠졌네. 얼굴 안보인다고 남 염장지르면서 히죽히죽 웃는 꼴 하고는... 정말 병신 육갑한다더니... 그나저나 흉노님 입담이 대단하시요. 그리고 입담도 입담이지만, 그 뒤에 숨은 내공이 엄청나는 듯 하구려... 부럽소이다.2007-01-26
찢어진 워커요세 세상 옛날 처럼 단순하지 않고 복잡해졌읍니다....그리니 선과 악 단순 2분법은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끔 글을 읽어 보면 꼭 등장하시는 분들만 열씨미 그을 올리시고 댓글 다니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면 저도 일을 때마다 한번은 좌익 빨갱이가 돼거나 아님 보수 수구 꼴통이 돼기도 합니다...어느 쪽이든 너무 과격한 표현을 쓰거나 니가 틀리고 내가 맞으니 무조건 내 주장이 옳으니 내 주장을 수용하라는 식의 글이 올라오면 저 같은 중간적 성향의 사람들은 글에 강한 거부감을 느끼게 돼고 자기 의견과는 상관없이 반대쪽 의견에 한표를 느끼게 돼더군요..저뿐만이 아닌 대다수 일반인이 느끼는 점이 아닐까 생각됍니다....
이곳에서 들을 올리시는 분들의 긍국적 목적은 각자 국가나 사회를 좀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서로 상호 의견을 교환을 통해 보다 건설적인 뭐 그런 (&&& 앗 죄송 갑자기 글이 꼬였네요.ㅋㅋ) 아닌가 싶네여......더무 다가가면 상대방(일반인)은 거부검을 느끼고 멀리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죄송합니다....쓸데 없이 나선거 같아서.... 2007-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