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30

드디어 들이대는 중화 제일주의

작성자 : 흉노 조회수 : 667 추천수 : 16 다운횟수 : 0
드디어 들이대는 중화 제일주의
중국이란게 아주 웃기는 나라라는거야 이미 여러분이 많은 글을 올리셨고...

최근 한 꼭지 기사에서 대 중화주의 혹은 중화제일주의의 마수를 여실히 보여 주는 바...

그것이 뭔고 하니 바로 DVD 규격을 둘러 싼 삼파전입니다.

차세대 영상 기록 매체로 손꼽히던게 바로 쏘니 진영의 Blue-Ray와 기타 진영의 HD-DVD인데
기록 밀도 즉 디스크당 수록 정보량이 지금의 DVD하고는 비할수 없는 고용량이고...

이것의 표준이 확정되면 표준사양 즉 특허를 가진 기업은 돈 방석에 올라 앉게 되는 것이라
과거 VCR 테이프의 베타막스와 VHS 싸움의 재판이 될것 같습니다만...

중국이 이 두 방식을 피해 국가 표준으로 EVD를 밀어 중국내 대기업들은
다른 방식의 DVD 기기들의 생산을 중지하고 EVD 기기들만 만들기로 했다니...

이게 바로 13억개의 대가리 믿고 깝치는 꼬라지인데...

물론 시장이 크니 그렇게 나올수도 있겠지만 쏘프트웨어 제공업체들인
메이져 영화사와 음반사들이 과연 그 방식을 밀어 줄른지는 의문이 생깁니다.

하여간 천주교의 추기경도 바티칸에서 임명하지 못하게하고 지들끼리 짜고 치는
저 꼴통 지나것들이 이번에는 이런 짓거리를 해대니
앞으로는 또 무슨 꼴통짓을 할런지....

중국에서 멀찍이 떨어진 나라들이야 참 그 땟국물이 줄줄 흐르는 것들 잘논다하고
진지하게 관찰하는 즐거움을 가질수 있겠지만 (약간의 역겨움은 참아야 할듯...)

바로 옆에 붙어 사는 한국같은 나라들로서는 심히 우려되는 사태가 아닐수 없습니다...

匈奴的觀(흉노의 세상보기)

전차마니아그러나! 우리 민족은 그 어떠한 중국의 왕조가 있었어도 단 한번도 그들에게 점령되지 않았습니다. 세계최강의 원 제국을 세운 몽골조차 고려를 자국화시키지 못한것이 엄연한 현실이자 역사니까요..2006-11-30
arious37중화...ㅋㅋㅋ 땟국물..ㅋ 며칠전 중국에서 돌아온 친구하는말... "맘에 드는 중국여자가 있었는데... 있었는데.... 다 좋은데...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여잔데.... 좀처럼 안씻더라... 그래서 마음 접었다. ㅋㅋ 2006-11-30
紫雲흐흐 좀 재미있는 격전이 벌어질것 같습니다.. EVD에 올인하다 망하면 중국 애들만 피곤해질듯 싶군요... 제 생각엔 우리나라는 EVD나 블루레이나 뭐가 자리를 굳히더라도 여기에 올릴수 있는 컨텐츠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으면 뭐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나저나 소니같은 경우 플레이스테이션 시장을 이미 확보하고 있으니 예전 베타방식 우길때와는 좀 다른 양상을 보일지도 모르겠네요2006-11-30
bluebay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블루레이에 한표.2006-11-30
행복한pc2글쎄요 중국 애덜 아마 코가 깨질거 같은데요
아직은 들이대서 자기들이 이길수 있을까요
아무튼 조금 지켜 봐야 할거 같네요2006-11-30
구데리안중국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특허권이나 저작권을 존중하지 않으니까 저런 프로젝트는 성공하기 어렵죠. 그런 바탕에서 정상적인 상업콘텐츠는 출시되기 어렵고 결국 콘텐츠로 수익을 내기도 어렵고.... 플레이어 시장이나 콘텐츠 시장 자체가 불법이 판 칠텐데 성공은 난망... 게다가 향후 브로드밴드화가 더욱 진행되면 사실 콘텐츠를 디스크에 담아서 유통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일지 모르죠.2006-11-30
紫雲저도 어둠의 경로(?)를 애용 합니다만..ㅋㅋ 컨텐츠 불법 유통 보다 합법적으로 유통되는 시장크기도 무시할순 없겠죠.. 유통하는 측의 입장에서야 불법 유통을 걱정하겠지만 뭐 컨텐츠를 토해내는 제작자 측의 입장에서야 buying 해줄 상대만 있으면 될테고요 이런경우 소비자의 선호도와 유통업자의 역량등에 따라 시장에 뿌려지는 양만 틀려지겠죠..2006-11-30
키친스윙13억의 인구 ㅎㅎㅎㅎ ... 실질구매력 있는 인구는 2억이나 될려나...2006-11-30
흉노중국 인구 13억을 가구로 환산하면 약 4억5천만가구정도??? 그중 실질구매력이 있는 가구수는 약 10프로선정도 될 겁니다. 그게 미국이나 일본 아니 하다 못해 한국으로 쳐도 중하위층 수준에 못미치는 소비수준을 유지할거고... 이미 전에도 몇번 거론했지만 중국시장은 전인구 대비 약 2~3프로 선인 2500만명선의 고소득(한국의 중산층급)층과 그리고 약 일억 오천에서 이억에 걸친 생활소득계층(생존의 단계는 벗어난...)으로 양분됩니다. 나머지는 그냥 우수리내지 옵션으로 생각해 주세요... 결국 해외 브랜드가 물건 팔수 있는 시장이란건 그 고소득층과 그리고 생활소득계층의 20퍼센트 수준이라고 보시면 아마 정확할 겁니다. 그래봐야 4천만에서 5천만명선인데... 이걸로 세계시장에서 표준이라고 잣대 아니라 지옷대를 흔들어봐야 쎌프 써비스 밖에 안된다는거... 한마디로 지 꼬라지를 좀 알아야 되는데 저 꼬린내 나는 것들은 그저 간땡이만 들입다 부어서 겁나게 까불어 재끼고 있다는겁니다. 물론 거기다 장단맞춰 비융신 꺠춤추는 반미 친중 따라지들의 학예회 율동은 더더욱 역겹지요... 2006-11-30
흉노아마 EVD용 쏘프트웨어의 경우 포맷이 틀리니 중간에 더러 EVD만이 가진 트랙이나 섹터에다가 패스워드나 키를 집어 넣어서 다른 포맷으로 변환하기 힘들게 만들게 될겁니다. 또한 지역코드도 중국으로 한정지어 버려서 EVD 포맷의 틈 구석구석에 집어넣어버리면 중국내에서 지들끼리 크랙하고 카피할수 있을진 몰라도 해외시장에서 표준을 갖추기는 힘들꺼라는게 제 예상입니다.2006-11-30
네오제다이중화(中華)의 자존심이 어디 가겠습니까 ? 우리도 대비 안하면 이번에는 중국의 속국(?) 이 되게 생겼습니다2006-11-30
흉노중국녀... 아마 꽤 괞찮은 집구석 출신이라면 거의 공주병 말기쯤 될겁니다. 애비 애미에 친가 외가 함배 할매의 유일한 혈육이니... 모든 돈과 능력을 다 그 유일한 혈통에게 쏟아 부어서 키운 통에 능력보다 간떙이가 더 큽니다. 특히나 공산당간부나 부잣집 딸들은... 포기한거 잘한겁니다... 2006-11-30
파괴와 창조지나...이제 지들도 좀 커졌다고(?) 슬슬 세상을 지들의 기준(?)에 맞추려는 움직임이 농후(?)해지는군요...뭐 물론 우리도 저들의 저런 움직임에 대비해야 겠지만 왠지 저들의 저런 삽질(?)스런 행동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2006-11-30
HawkDown중국애들은 사고 자체가 글러먹었다고 봐요. 완전 자기중심적인데다가 솔직히 정서적으로도 같은 아시아인데도 어딘지 모르게 좀 거부감 듭니다. 일단 쏼라쏼라~ 쏴대는 그 억양에서부터 거부감이...2006-11-30
HawkDown전에 중국인 보모를 어떤분이 뒀는데, 몇개월간 맡겼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애가 우는게 시끄럽다고 몇개월동안 애한테 수면제 먹였더래더군요. 인육을 먹었다는것도 그렇지만 뭔가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소양에서부터..정서라고해야 할까..좀 안된 느낌이..2006-11-30
changelingㅊㅊ드립니다. 사실 현실적인 이익을 위해서 중국에 사대하는것이 좋다고 판단하는 세태가 늘어만가는 추세속에서 정작 경계해야 할 국가가 중국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06-11-30
쇠막대기흉노님의 발제글 이군요..^^ 일단 국제표준이라거나 국제규격이 어느특정집단에 의해 좌우되는 시대는 지나갔고 오로지 소비자의선택에 의해 좌우된다고 봅니다... 예를 드셨던 VTR 방식도 VHS방식으로 한참을 갈 줄 알았지만 CD의 출연으로 점점 없어져 가는추세라고 봅니다...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소규모 벤처가 가끔 대박을 터트리는것도 그런 소비자선택추세를 반영하는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화이족의 저런 삽질은 계속하게 내버려두는것도 괜찮을것 같슴니다.... 자신들만 왕따될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2006-11-30
Gustav II Vasa그냥 천지신명이 지나 인민 13억을 맹독성 싸스로 한번 쓸어주시거나 천재지변으로 멸하게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 솔찍히 지나의 팽창은 동북 평화를 뛰어넘어 전세계 평화와 경제,자연환경에 암적인 존재입니다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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