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0

영혼을 잃어버린 땅 - 중국

작성자 : 흉노 조회수 : 1184 추천수 : 11 다운횟수 : 0
영혼을 잃어버린 땅 - 중국
최근의 토막 살인사건부터 시작해서 동북공정과
아시안게임 도중 일어난 백두산 세레모니에 관한 지나의 대응을 보면서

대책없이 지나에 경도되어 할말도 못하고 빌빌대는 인사들도 또한 안타까운데...

가장 안타까운 것...

지나의 보편적 신앙이던 도교와 불교가 공산주의에 의해 탄압받고
지나인들의 심성에서 도교적이든 불교적이든간에 종교적 심성이 사라지면서

오로지 현찰주의 물신숭배가 더더욱 심해져감을 보고 있습니다.

원래 지나인들은 도교든 불교든간에 윤회와 인과응보의 원칙을 믿어왔고
그많은 떼도둑놈들과 날강도심뽀 들속에서도
또 그나마 사람다운 심성을 지켜 왔으니
이것은 홍콩과 대만의 많은 사람들이 자선이나 기부등을 행하는 것에서
그런 점을 볼수가 있지요.

그러나 공산주의화되었던 지나의 경우
마오뚱뛔이 진리교라는 웃기고 자빠진 짓거리에 의해
과거 중국인들을 그래도 잡아주었던 영혼의 가르침을 잃어 버리고
그저 믿을 건 현찰과 힘 뿐이라는 가장 저질 종교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지나 정부는 그것을 권장하는 바
그러다 보니 천주교 개신교 등의 기독교등도 지나 정부의 관리를 받아야 하고
외국인들의 선교는 제한을 합니다.

토착화 된 도교나 불교도 마찬가지구요...
종교인을 직접 탄압하지는 않습니다만 포교 선교 활동은 악착같이 제한한다지요.

그래서 신흥 종교라고 간주하는 팔룬다파 (법륜공)에 대해서는
그 세력이 커지는 것을 두려워 해서 어마어마한 탄압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중화주의니 국가주의 같은 파시즘을 강요하고 있습니다만...
믿는건 현찰뿐이라는 지나인들은 돈만 쥐면 나라를 뜰 생각만 한다는건 알고 있는지...

그리하여 오늘도 지나의 인간들은 오로지 현찰 오로지 끝발의
저주받고 빌어먹을 물신에게 경배하고 있습니다.

그러하다 보니 사람을 죽여서라도 돈을 벌어야 하니
까짓거 가짜 물건이니 뭐니 정도는 가벼운 비즈니스일 뿐이죠...

그 영혼을 잃어 버린 땅 지나를
무슨 대단한 곳이라고 경배하고 있는 이땅의 골빈 인간들...

안습이지요...
bluebay밥이 진보다라고 주장하시는 분의 물신비판은 좀 신선하군요. 2007-02-01
중토산등따습고 배부르면 장땡이었던거 같은데....2007-02-01
아수라.조선일보 댓글창 1분만 보면 남말할 처지 안되고..국민성이 덜떨어진 나라 조금만 지나면 중국을 떠받들게 되어있어 보여요..2007-02-01
작은술잔지나인중 존경할만한 사람이 없겠습니까만은(전 이태백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물)
지나인의 가족외엔 믿을 사람없다든가.. 옆에서 죽어가는 사람이 있어도 나와 상관없다는 생각..돈에 환장한 모습 ..수천년을 이어온 지나의 정신입니다..사람도 음식이라 생각하고 분서갱유부터 인본주의와는 많이 담싼 민족이지요..자장면집의 부적 보진패래던가..웃기는 짜장입니다..2007-02-01
올빼미와비호전 중국인들을 게으런 천재?라고 부르고 싶네요 그들조상들의 세게최초의 여러가지 업적들과 발달된 여러가지 능력을 반이라도 본받았으면 지금쯤 미국이상을 능가하는 국가가 되었을겁니다 그런점에서 우리역시 위대한 고구려의 진취적 기상을 이어받지못하고 우물안 개구리보다 못한 올챙이로 만족한 근세조상들과 현세의 우리를 볼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를 해보면 박통시절의 흑과백의 논리를떠나서 원대한 꿈을 가지고 악족건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강력한 국력을 모태로 경제와 국가성장을이룬 그러한 기상이 현재 일부층에만 국한된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2007-02-01
파괴와 창조원대한 꿈, 강력한 국력...국가, 국민이 잘살게 된후에야 생길 수 있는거 아닌가요?...북한, 중남미,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들은 그런거 몰라서 저 상태(?)일까요?...사람은 배고파서 눈이 돌 지경인데 선동질하고 허울 좋은 소리하는 자들의 x소리에 넘어가서 날뛰는 부류들이라면 어떤류(?)인지 뻔하지만 말입니다... 2007-02-02
이도사우리의 처지에 어쩔 수 없이 강대국에 대한 사대를 해야한다면,
그 대상이 절대 중국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한민족사에 있어서 외세에 부대낀 날이 많지만 어느 나라가 장깨들만큼
오랜기간 우리에게 고통을 강요했습니까?
어떤 언어로도 대화가 불가능한 무대뽀 기질을 가진 그들입니다.
한국에서 볼 때와 직접 부딪치며 만나는 그들은 너무도 차이가 많군요...2007-02-02
이도사만약 明이 淸에게 먹히지않았다면,장깨국이 영국,일본 같은 소국에게 먹히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장개석이 모택동에게 밀리지않았다면 100元 짜리한번 구경하지못하고 죽는 중국인들도 없었을 겁니다.
이건 먹물 튄 중국인들이 술먹고 하는 말이므로 우리끼리 토론할 문제는 아니고요...2007-02-02
이도사근데 150년전 청나라 관리가 남긴 기록에서는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나
게으르고,지저분하고 야만적인 모습이었다니 역사는 돌고 도나봅니다...2007-02-02
파괴와 창조어제 스포츠 뉴스를 보니 지나것들(?)...우리 스케이트 선수들이 "백두산은 우리땅" 세레모니했다고 길길이 뛰었다는군요..게다가 지나 관계자라고 나온 x이 백두산은 지네땅이라고 당연한듯이 x소리를 지껄이더군요...저는 그소리 듣고 바로 씨xx이라고 욕이 튀어나오더군요...게네들은 그런 것들입니다...그런 것들에게 알아서 기고 사대하자는 자들에게 비하면 차라리 친미하자는 사람들이 양반(?)이란 생각이 다 들더군요...2007-02-02
jagalchi뭐 사대라기 보다는 이웃과 친하게 지내면 좋지만,그게 여의치 않다면 원교근공이 정답이 아닐까합니다.파,창님 오랜만입니다.꾸벅.편안한 밤 보내세요.^^2007-02-02
파괴와 창조안녕하세요?...jagalchi님..요즘 격조했습니다...잘 지내시는지요?...^^2007-02-02
파괴와 창조제가 쓴 글이 다소 좀 거친 감이 있기는 하지만 근래에 지나의 행태를 보면 과거 그들의 조상들이 우리 조상들에게 대했던 행태의 재림(?)을 보는 거 같아 화가 나다 못해 증오에 가까운 감정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자갈치님 말씀대로 국가 대 국가로서 잘 지내면 좋지만 저들이 그들의 조상들처럼 과거에 처럼 우리를 주무를 생각이 있다면 미래에 우리와 그들간에 벌어질 일은 하나 뿐이지요... 2007-02-02
jagalchi예,잘지내고 있습니다.좀 어이가 없는 경우를 목도했지만... 자신의 힘이 부족한자는 힘이 강한자 옆에서는 주눅이 들수 밖에 없지요. 그럴수록 힘있는 친구를 사귀기를 바라는게 인간사도 다 똑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한발 앞서 간다고 해도 한걸음이 내 보폭의 두세배되는 놈이라면...생각을 달리 해봐야겠습니다.쩝2007-02-02
파괴와 창조제가 전에 책에서 본 내용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강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나약함, 한계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현실을 깨닫고 설사 쓰러지고 절망을 한다 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강해지도록 노력하는 자가 결국에는 진정 강한 자가 된다는 것...요즘들어 그 내용이 자주 떠오르곤 합니다...왠지 저 자신에게도 필요(?)한 내용 같아서요...^^...아니 지금 이 나라 그리고 이 나라에서 사는 모든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교훈이 아닐까합니다...밤이 늦었습니다..저도 오늘(?)을 위해 눈좀 붙여야 겠네요..자갈치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 편안한 밤 되시기를...^^2007-02-02
네오제다이중국공산당은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 있는 땅도 제대로 개발 못하면서 주변에 눈을 돌리고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지요. 차라리 그 돈을 경제개발에 투자를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 머지않아 중국도 소련처럼 분리되고 말것 같습니다2007-02-02
bacIMF 와 YS의 설익은 통밥으로 불가능했던 정권을 우연히 잡은 좌파들의 끝 물이 보입니다. 이번에 바뀌면 그 동안 대국민 사기친 것을 철저히 파헤쳐야 나라의 기강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무슨 중국놈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미국/일본놈에 대해서는 그렇게도 큰 소리를 치는지...200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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